내일 군부대 강의가 있어서 교안을 다 만들어 놓고 리허설까지 마친상태인데,
오늘 안타까운 사고 뉴스를 접했다.
먼저 안타까운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젊은 군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카가 지난달에 입대해서 훈련소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 받은지 일주일만에, 양주의 한 육군부대에서 발생한 사고라 더운 안타까운 마음으로 뉴스를 살펴보고, 추가로 내일 강의 예정인 부대인지부터 살펴보았다. (실제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해당 부대내 사고 사례를 강의하시면 부대 관계자분들이 불편해 하시니까...)
군부대서 훈련 중 총기사고… 20대 병사 1명 사망 | 세계일보 (segye.com)
군부대서 훈련 중 총기사고… 20대 병사 1명 사망
경기 양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사격훈련 도중 총기사고가 발생해 20대 병사가 숨졌다. 22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양주시 광적면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도중 20대 A일병이 K2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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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주 군부대 사격훈련 중 병사 1명 총상 사망 (2023.05.22/5MBC뉴스) - YouTube
통상 군 총기사고 음모론을 제기 하는 경우 자살사고를 훈련중 총기사고, 오발사고로 발표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요즘군은 예전보단 많이 투명해졌고, 반대로 자살사고를 훈련중 총기사고로 거짓발표할 이유도 더더욱 없기에) 군 발표자료를 취합해보면 사격훈련중 실수로 넘어지면서 격발되면서, 공교롭게도 총구가 머리부분을 향하며 사고가 났을것으로 추정해본다. (물론 사고조사 등 인과관계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며 그냥 추론입니다. 또한 직접 조사를 하지 않고 사고의 원인대책을 추정하는것도 옳은 행동은 아닙니다.)
내일 강의안에 사격장 훈련 위험성평가시 100사로, 200사로, 250사로 사로변경을 하며 자세를 바꾸는 사이에 조정간 안전 절차를 넣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것에 대하여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제를 띄워야 겠다. 사격 속도를 다루는 훈련이나 시합이 아닌 단순 pri와 실사격 정확도를 위한 훈련이라면 안전절차를 한단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손실보단 이익이 더 클테니까. 알랍이나 알랄라 측면에서도 합당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