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afety)

울릉도 가기 전에 쌈빡하게 달려봤다.6분 10초대...뭐 걍 뛰는거죠.

반짝 5분대 나온 기록은하루만에 원복되었다. 대충 6:20 정도 페이스인듯.

일주일간의 연휴 몸뚱이 저질 되었을 줄았는데...오히려 좋아진거 같다.5:405:505:506:306:11... 와... 이러다 평속 5분대로 재진입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도 6분대는 6분대니 .. 나름 만족하자.오히려 일주일 쉰게 나름의 리프레시가 되었나보다.그래도 하프 할때까진 열심히 뛰어야지..!! 여름은 쥐약이니그래도 선선할때 날 잘맞춰서 뛰어보자!!

휴일을 맞아 빡씨게 뛰려고 했더만,대낮에 뛰니 더 힘드네,,..그동안 편한 환경에서만 뛴건가? 여튼 2.5뛰고 포기... ㅜ.ㅜ

살기 위해서 뛰지만,그래도 영양소 보충도 중요한거 같다.저녁 안먹고 뛰니까 배고프다. 영영소 공급도 신경쓰자!!!

울산 출장서생(나사)-간절곶 왕복 뛰었다.바닷바람 뒷바람 고마운 뒷바람 5:45 구간기록도 나오고바람이 시원하니 평균 6:20내외로 뛰었다. 괜찮았다.

살살 재밌게 뛰고 있는데 오늘 바람 겁나게 분다.바람때문에 더이상 못뜀이런건 첨이다.

주말엔 동네 뒷산이지새로운 길 조금 돌고 마트까지 다녀왔는디시간이 좀 지체되서 다음 일정에 늦었다 ㅋㅋ

어제 장거리를 뛰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아서 적당히 뛰다 멈췄다.그래서 잠시 걷다가 깨달았다.컨디션 안좋은 이유를... 그것은 바로 급똥!!!!!다행히 마트가 있어서 .. 하나로마트 가서 큰일을 봤다. 간만의 오케스트라급 분출!!!!

출장갔다 조금 시간이 남아서 오늘 좀 빠르게 시작해서 뛰었다.밥억은지도 오래되었고 달리기 시작첫 1km만 7:06그외 6:10~6:20 정도 평속으로 달린듯 하다무엇보다 시래동 10km 코스를 개발한것 자체에 뿌듯 ^^ 하하하하하 =3생각보다 안전하고 괜찮은 길이다.앞으로 애용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