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KOSHA-MS 심사원 응시후기
올해로 세번째 인거 같다. 평일 그것도 대전시내 한복판에 가는것도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부담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을 뒤로하고 또다시 대전 KT연수원에서 시험을 보고 왔다. 올해로 3번째 뵙는 분들도 계셨고 올해 처음 뵙는 분들도 있었다. 이름만 아시는 분들과 다른 지인들도 만나고 좋은 시간였지만 시험이 가지는 특성상 부담은 없을수 없었다. 아무리 응시료가 없는 시험이라해도 더이상 공부안하고 가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고 3년간 보았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엔 준비해서 합격하도록 해야겠다. MS제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겟지만, 위평 바뀐내용도 적용될테니 자기계발 하는 차원에서 내년 시험을 D-Day로 보고 준비해야겠다. 여튼 올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쉽진 않겠지만, 제대로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