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afety)

4.15-21일차

며칠 쉬고 어젠 추워서 못뛰고 다시 뛰었다. 7km넘으니 갑자기 심박이 160을 넘네.. 살살뛴다고 생각했는데..그래서 접었다. 평속 6:20정도 되는듯

4.2-15일차

외동쪽 영지-감산사 코스 달렸는데,갑자기 영지에서 심방세동이 와서 나중에 걸었다.6:30페이스로 달리면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그래도 좀더 멀리, 빨리 계속 해야지...

주말엔 역시 등산이지동네 뒷산 슬금슬금 산보와이프님이랑 같이 다녀와서 더 좋다.

영동 출장길에 일라이트 호텔 주변 한바퀴와영동공설운동장 10바퀴 정도 뛴거 같다.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니 쉽지 않은 코스였던거 같다. 그래도 트랙 도는건 괜찮고 할만한 페이스 유지..

식후에 뛰는게 쉽진 않다.그래도 LSD로 생각하고 서서히 뛰었는데 6분 중반페이스로 나쁘진 않았던거 같다. 식후 뛰는게 진짜 힘들긴 하더라..시래동 시래천 뛰는게 그나마 편안한듯

보문 한바퀴 돌았다.보문단지가 예쁘게 벚꽃도 피고 최적인데생각보다 습하고 추워서 뛰기 어려웠던거 같다. 내일은 반대로 뛸까 생각도 되지만,주말은 일정이 있기에 이걸로 끝. 날 좀 더 풀리면 보문 모임으로 뛰어야겠다.보문단지 벚꽃사진이나 올릴까?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될듯[경북][경주]보문단지 벚꽃상황(4.3)

새로운 기분으로 뛸려고 외동쪽으로 갔다. 그리곤,외동 주유소 앞에서 길이 끊겨서 멈췄다. 20분정도를 버스를 기다리며 벌벌떨고.. ㅋㅋㅋㅋ외동 - 영지코스는 내일 더 개발해야겠다.

시래동 뜀박질 10km코스 개발 시래동 > 외동(감산사) > 시래천 > 팬션타운 > 구정동팬션타운 > 시래천 > 시래동 ... 평지가 없다. 차라리 보문이 나을려나?

10km 뛰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여튼 10km 한번 뛰어볼까 하고 뛰고 8.5km넘으면서부터 비가 내렸다.울주 산불을 보내버리는 빗방울을 맞으며더 내리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10km 뛰어봤다. 첫 1km만 5분대 나머지 6분대 평속 유지.. 하하하하 =3한시간 이내 달려야 하는데 가능할려나 모르겠다.태화강 둔치 정말 달리기 좋다. 다음에 교육 받으러 올일 있으면 또 와서 뛰어야 겠다.

울산 출장길에 태화강변 산책로를 뛰었다. 첫 8km 돌파에 평속 6분 20초 내외 속도 나름 괜찮은 성적이다. 다만 심박수가 160근접으로 조금 부담되긴 했다. 그래도 8km에 만족하자.근데... 그리 뛰어서 다이어트 하면 뭐하냐.. 치마에 소바라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