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한동안 온라인만 하다 간만에 오프라인 심의(평가)업무에 참여하기로 했다.아침에 서울에서 간단한 미팅을 마치고 대전역으로 향했다.엥? 왠 itx 특별열차지? 하면서 봤는데 강원랜드 홍보물이 붙은 강원도행 열차 같아보였다.(예전에 기차를 향한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그냥 민둥민둥 바라보기만...)건너편에 ktx이음도 있는건 비밀 대전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조달청으로 향했다.대전 청사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너무 덥다.!!! 그늘좀!!! 화려한 청사 뒤쪽의 심의 평가실 안내표지..처음에 갈땐 엄청 해멨던 기억이 난다.혁신제품 심의를 마치고.. 오는길에 대전 특산품(?)하나 사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