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afety)

수준평가 때문에 수검받고 퇴근후 살포쉬 뛰기...그래도 다행히 30분 정도에 뛰었네.lsd로 뛴건데 막판에 스퍼트 연습해봤고 왕숙천 건너편 새로운 길로 뛰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다음엔 역방향으로 뛰어봐야겠다.계속 오르막이라 뒤로 갈수록 힘든 코스였다.

추워서 웅크리고 총총총뛰었더니첫 1km 5:07였다.순간 눈을의심... 그리 빨리 뛴거 같진 않은데... 하지만 이후 피로 누적으로 인해6:02 / 6:1x / 6:2x / 6:3x ... 매 10여초씩 추가된거 같다. 다행히 29:59에 통과하긴 했는데...추울땐 오버페이스 조심하자.

밥먹고 아이스크림먹고 ... 열량의 인풋보단혈당스파이크로 인한 피로가 더 빡센듯 하다.6분 30초대 나온듯..

간만에 뜀박질..포천에 자문을 갔다 일찍 끝나서 뛰었다.고기고기고기 뱃속에 몽땅 넣고 과식한 상태임을 고려했을때 시간은 나쁘지 않았다.30:4 페이스.. 과식하지 말자그리고 꾸준히 뛰자.

출장가서 용인의 모 대리님 51분대 10km 달렸다길래내가 너무 lsd로 뛰는갑따 하고 5km 5분대 평속 달려봤다.결과는... 대 성공첫 전구간 5분대 완주5:245:515:295:525:545km누적 28:32 ㅎㅎㅎ 선선한 날씨가 큰 도움이 되는거 같다.

첫 평속 5분대 진입인거 같다.1km 5:402km 5:303,4,5km 6:02.. 페이스. 5분대로 얼마나 더 뛰느냐가 핵심인거 같은데생각보다 나쁘진 않네.

주말저녁은 뜀발질이지.2km구간 5'대 진입그외 6:10대 평속..

추석연휴 처가에서 뛰다가시계 설정 미스로 거리 데이터 날려먹음 3km정도 뛰고구간속도 5분대 진입도 하고..나름 돼지모드였는데 괜찮은 그림이었다.

출장후 간만에 집에서 뛰어봄lsd는 무난...6:30초 무난..6:00 안으로 언제쯤 가능할까?

날은 선선해졌는데내가 게을러졌다.이래서 올해 100번 뛸수 있으려나?.. 59번으로도 만족해야 하나..여튼 최대한 노력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