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afety)

울산 출장서생(나사)-간절곶 왕복 뛰었다.바닷바람 뒷바람 고마운 뒷바람 5:45 구간기록도 나오고바람이 시원하니 평균 6:20내외로 뛰었다. 괜찮았다.

살살 재밌게 뛰고 있는데 오늘 바람 겁나게 분다.바람때문에 더이상 못뜀이런건 첨이다.

주말엔 동네 뒷산이지새로운 길 조금 돌고 마트까지 다녀왔는디시간이 좀 지체되서 다음 일정에 늦었다 ㅋㅋ

어제 장거리를 뛰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아서 적당히 뛰다 멈췄다.그래서 잠시 걷다가 깨달았다.컨디션 안좋은 이유를... 그것은 바로 급똥!!!!!다행히 마트가 있어서 .. 하나로마트 가서 큰일을 봤다. 간만의 오케스트라급 분출!!!!

출장갔다 조금 시간이 남아서 오늘 좀 빠르게 시작해서 뛰었다.밥억은지도 오래되었고 달리기 시작첫 1km만 7:06그외 6:10~6:20 정도 평속으로 달린듯 하다무엇보다 시래동 10km 코스를 개발한것 자체에 뿌듯 ^^ 하하하하하 =3생각보다 안전하고 괜찮은 길이다.앞으로 애용해야할 듯.

워크샵 뷔폐먹고 LSD하는데 페이스 시간은 줄어드는게 조금씩 보인다. 그래도 6;20대면 만족해야지

연차를 내고 집에서 쉬는데 그래도 운동을 쉬기는 그래서 뒷산 다녀왔다.13:30에 중요한 일정이 있었는데돌아다니고 쇼핑하다가 13:20에 복귀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미션 컴플릿..

외동쪽 영지-감산사 코스 달렸는데,갑자기 영지에서 심방세동이 와서 나중에 걸었다.6:30페이스로 달리면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그래도 좀더 멀리, 빨리 계속 해야지...

영동 출장길에 일라이트 호텔 주변 한바퀴와영동공설운동장 10바퀴 정도 뛴거 같다.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니 쉽지 않은 코스였던거 같다. 그래도 트랙 도는건 괜찮고 할만한 페이스 유지..

식후에 뛰는게 쉽진 않다.그래도 LSD로 생각하고 서서히 뛰었는데 6분 중반페이스로 나쁘진 않았던거 같다. 식후 뛰는게 진짜 힘들긴 하더라..시래동 시래천 뛰는게 그나마 편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