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afety)

주말 곱돌산 산책 2일차조카랑 와이프님이랑 다녀온 산행천천히 .. 근데 오늘 엄청 추웠다. 이 봄에 겨울이라니...

10km 뛰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여튼 10km 한번 뛰어볼까 하고 뛰고 8.5km넘으면서부터 비가 내렸다.울주 산불을 보내버리는 빗방울을 맞으며더 내리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10km 뛰어봤다. 첫 1km만 5분대 나머지 6분대 평속 유지.. 하하하하 =3한시간 이내 달려야 하는데 가능할려나 모르겠다.태화강 둔치 정말 달리기 좋다. 다음에 교육 받으러 올일 있으면 또 와서 뛰어야 겠다.

울산 출장길에 태화강변 산책로를 뛰었다. 첫 8km 돌파에 평속 6분 20초 내외 속도 나름 괜찮은 성적이다. 다만 심박수가 160근접으로 조금 부담되긴 했다. 그래도 8km에 만족하자.근데... 그리 뛰어서 다이어트 하면 뭐하냐.. 치마에 소바라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감산사 코스로 뛰었다. 3km연속 오르막코스가 생각보다 벅찼다. 오르막 연속은 3km가 한계인것으로 가정하고 앞으로 페이스 러닝 해야겠다. 보문 한바퀴 러닝 해야하는데...

시래천 코스에 간만에 빌라 언덕길 코스로 돌았다. 의미 있는숫자... 7km 돌파 평속 7분 이하 7킬로 유지... 무리하지 말자. ^^

동네 뒷산 산보 다녀오기곱돌산이라는 작은 산인데 사부작 사부작 다녀오기 좋다.주말엔 등산으로..

시래천 한바퀴 + 구정동 + 팬션구간  시간이 좀 일러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속 6분대 지속했고 평속 6:35분 페이스...

다시 돌아온 시래천 뜀박질 마스크 끼고 하니 과호흡도 예방되고 심박도 낮고 대체적으로 나쁘진 않은거 같다. 그래도 6분대 평속도 나오고..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디딤발 뒷축까지 밀어서 뛰기 나름 효과적인 러닝법인거 같다. 장거리로 가면 허벅지가 당기겠지..  그리고 무릎이 조금 무리가 가는거 같기도 하고...  나만의 주법을 찾아가는 과저이 아닐까 싶다

출장 3일차 뜀박질 춘천 공지천 주변 산책로와 트랙을 뛰었다.확실히 트랙은 평지만 계속되니 심박수와 평속이 안정적으로 7분 이하로 나온다. 역시 마라톤과 호반의 도시 ㅎㅎㅎ좋긴하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울진 출장 2일차 뜀박질.. 어제보단 페이스도 좋았고 심박도 좋았는데,그냥 좀 더 힘들었고 (어제의 후유증일수도)중간에 전화가 오는 바람에 3.3km에서 멈출수 밖에 없었다. 부지런히 lsd모드로 ㄱㄱ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