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을 통해 위험성평가 강의 요청이 왔다.
뭐 요청이 오면 사양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육기관의 위험성평가가 마땅히 많지 않아 고민도 되고,
사실상 해당 학교의 관련 자료가 많지 않아서 강의안을 만들기도 쉽진 않았다.
그래도 어쩌랴,
안전을 위해서면 열심히 준비해야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핵심만은 전달하자라는 생각으로 한장한장
두시간 강의안에 또 20시간은 준비한거 같다.

회사강의야 대충 회사 자료 모아서
설렁 설렁 해도 되고 기존 자료들이 많아서
Rev.처리 하면서 관리하면 되지만,
외부 기관의 강의안은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물론 고용노동부의 설명자료가 메인이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요청기관(요청사)의 DB를 최대한 활용해서
강의안을 만드는게 전달력이 확실이 좋다.
그런의미에서 자료가 많지 않은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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