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아픈 손가락였던 산업안전기사... 도전기를 보면 2003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2003년 당시 산업안전기사와 산업기사 동시에 필기합격하고 실기는 산업기사만 합격 기사는 58점(?)정도로 떨어졌던것으로 기억된다.\ 그 이후, 건설회사에 취직했고 크게 필요하지 않는 자격이라 기사나 산업기사나 하나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접수를 안하거나 시험을 안봤다. 그러다 2006년즈음 (건설안전기사를 딸때로 기억한다) 산업안전산업기사로 만족하긴 그래서 그냥 산업안전기사를 딸까 하고 도전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필요한 자격증인지 의욕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응시도 안하고를 반복... 그러다 2016년 즈음인가? 부터 위생기사 공부하면서 산안기도 평소실력으로 따보길 도전해보았다. 건설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