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수집 21

인간공학기사 필기/실기

안전보건분야 마지막 기사자격증인 인간공학기사 .. 22년 3회때 왜 떨어졌나 모르겠지만, 역시 평소실력으로 보기 준비하다가 불안감에 시험전날 저녁에 한번 online cbt사이트에서 한회차 풀어보니 50점대 후반이 나오길래 시험때 진지하게 풀면 합격하겠다는 생각에 1회차 시험일날가서 필기를 보니 67점나왔다. 실기접수하고 실기는 그래도 공부해야겠기에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과년도 풀이문제들(동의대 자료)을 출력해서 정독 한번 하고 시험 전날 두시간정도 속독으로 전체 분량의 1/3정도 봤다. 아직 결과는 안놔왔지만 합격한거 같다. 자격증 취득에 겸손하자. 다음 코샤는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2023년도 자격시험 일정

2023년도 자격시험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지사항 상세 | Q-net 공지사항 목록 | Q-net www.q-net.or.kr 귀차니즘이 있으신분들이 많으시니 파일도 첨부합니다. 파일여는것도 귀찮으신분들이 계시니 등급별로 일정을 올립니다. 추가로 전문자격시험 일정인 산업안전지도사 일정을 살펴보면 다름과 같다. 참고로, 저의 올해 응시계획(관심종목)은... 1. 기술사 : 기계안전 / 산업위생관리 / 인간공학 / 토목시공 순 2. 기사(산업기사) : 인간공학 / 방재 / 위험물 / 소방설비 순 3. 기능사 : 전기공사 / 기중기 4. 기능장 : 위험물 5. 산업안전 지도사 : 1차 산업보건(작업환경) / 2차, 3차 산업안전(기계안전) 6. 기타 : KOSHA MS심사원 / I..

산업안전기사

나에겐 아픈 손가락였던 산업안전기사... 도전기를 보면 2003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2003년 당시 산업안전기사와 산업기사 동시에 필기합격하고 실기는 산업기사만 합격 기사는 58점(?)정도로 떨어졌던것으로 기억된다.\ 그 이후, 건설회사에 취직했고 크게 필요하지 않는 자격이라 기사나 산업기사나 하나만 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접수를 안하거나 시험을 안봤다. 그러다 2006년즈음 (건설안전기사를 딸때로 기억한다) 산업안전산업기사로 만족하긴 그래서 그냥 산업안전기사를 딸까 하고 도전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필요한 자격증인지 의욕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응시도 안하고를 반복... 그러다 2016년 즈음인가? 부터 위생기사 공부하면서 산안기도 평소실력으로 따보길 도전해보았다. 건설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업..

건설업 KOSHA-MS 심사원 응시후기

일단 한숨... 하아=3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어려웠다기 보단 접근을 잘 못 했다는 그런 느낌? 기존에 합격한 모 심사원을 통해 시험내용을 들었는데 준비했던 그런타입이 아녔다. 좀더 확실히 말하면, 문제은행이 없으니 막연하다는 느낌일 것이고, 그래도 실무로 인증업무를 몇번 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공부방향은 1. 인증실무규정, 위험성평가고시 규정 적어도 3~4번 이상 정독하기 2. 산안법은 그냥 열심히 그동안 하던데로 포괄적으로 이해 3. 인증실무는 단어와 순서를 어떻게 외우냐인데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다. (내부심사를 좀 더 열심히 다녀보면 조금 도움은 될 것 같다.) 특히!! 그동안 모든 시험 합격점이 60점이라 60점 수준으로 ..

KOSHA-MS 인증심사원 (건설, 건설업외) 시험일정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KOSHA MS 인증심사원 시험일정이 공고되었다. www.kosha.or.kr/kosha/report/notice.do?mode=view&articleNo=422139&article.offset=0&articleLimit=1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게시판읽기(KOSHA-MS 인증(건설업,건설업외)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1) KOSHA-MS 인증(건설업/건설업외) 심사원 시험(필기) 실시안내 시험실시 관련 주요사항 ○ 응시원서 및 자격요건 증빙서류 접수기간 : 2021. 5. 4(화), 09:00 ∼ 2021. 5. 14( www.kosha.or.kr 주요내용은 접수 링크를 올려본다. https://21koshams.co.kr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지게차 운전 기능사 취득

고2때 필기 합격하고 실기 응시하러가서 생전처음 후륜조향 차량을 몰아봤다. 운전면허도 없는 녀석이 어찌 어찌하여 전진은 잘하고 화물 하역후 후진에서 감을 못잡아 떨어졌고 그날 이후 접은 자격증이었다. 그러다 27년이 지났고 그동안 못딴 자격증들이 뭐가 있지 하고 돌아보니 요넘이 생각났다. 그리고 필기는 뭐.. ... 그냥 보고 실기도 그냥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아니 생각만큼 난이도로 합격할 수 있었다. 재밌으나 위험한장비이며, 빈도 강도 모두 높은 하역운반기계인 지게차는 자격이 있다고 작업을 할 수 없다. 공도를 주행하기 위해선 운전면허를 교부받아야하고, 올해부턴 안전교육도 받아야만 작업을 할 수 있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관련 공문을 첨부해 본다.

산업보건지도사 응시후기

자격증을 수집(?)하는게 애정결핍 증상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애정결핍이 심한건 아니고... 이번엔 보건지도사에 응시해봤다. 과년도풀어보면 50점 정도 나오는것 같아서 10년 보면 한번은 붙겠지 라는 생각으로 보았는데 결과는 당연히 불합격. 어이 없는건 기본이하 수준의 문제를 틀렸다는거다. 방사선관련 문제가 2~3문제 정도 나왔는데, 중성자가 전리를 가졌다고 선택했고, 방사능 피폭을 방지하기 위해 차폐막을 제거하고 작업해야 한다는 보기에 답을 체크했다. RI면허도 기웃거리기 시작한 마당에 뭐 이런 어이없는 보기를 선택했는지, 이로 인해 올해 보건지도사와는 작별이다. 산업위생기술사와 보건지도사는 내년이후로 미뤄야 할 것 같다.

지게차 운전기능사

고2때였으니까 94년 즈음의 일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 자동차과에 재학중이었는데,자동자 정비, 검사 기능사를 모두 취득한 지라뭘할까 하다가 학교에서 굴삭기를 사는 바람에 굴삭기까지 따버렸다. 그당시 적토장비(흙을 다루는장비 : 굴삭기, 도저, 로더 등)은 상호필기가 면제가 된다고 들었고,적하장비 (짐을 다루는 장비 : 지게차, 크레인, 천장크레인 등)끼리도 상호 면제가 된다고 해서,요즘에 확인한바로는 얼마전까진 상호면제라고 했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지게차 필기를 공부했고 합격하였다. 필기는 같은반 병호도 같이 합격했었는데지게차를 한번도 타보지 않은 나와 병호는 당당히 실기시험을 보러갔고시험장에 도착해서 옆에 있던 아저씨한테 조작방법 (레버랑 전후진 방법)을 물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병호가 먼저 시험..